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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이케아"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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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게임엔진사 최초로 '부산국제광고제' 참가
유니티코리아가 게임엔진사 최초로 부산국제광고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은 부산국제광고제는 국내 유일의 국제 광고제로, 올해는 총 60개국 2만 645편의 작품들을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만날 수 있다. 유니티는 게임엔진사 최초로 참가해 유니티 엔진과 서비스를 광고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발표하는 세션을 진행하고, 유니티로 제작된 다양한 광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8월 23일 오후 3시 10분부터 ‘광고 효과를 증폭시키기 - VR/AR 광고를 통한 콘텐츠 다각화’를 주제로, 유니티코리아 김범주 에반젤리즘 본부장과 장윤기 유니티 애즈 팀장이 발표를 진행한다. 기존 광고 채널에 국한되지 않고 VR/AR 등의 콘텐츠로 광고 효과를 증폭시키는 다양한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이베이, 이케아, 페라리, 제네시스 등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 제작한 VR/AR 광고 사례를 소개하며, VR/AR을 포함한 실시간 3D 기술이 다양한 매체 제작 환경에 끼칠 영향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영화 ‘직소(Jigsaw)’와 유명 시계 메이커인 ‘파슬(Fossil)’ VR/AR 광고 캠페인 사례를 통해 기존 모바일 영상 광고와 차별화된 뉴 콘텐츠로 광고 효과를 극대화 하는 과정도 살펴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유니티로 제작된 다양한 VR/AR 광고 콘텐츠도 전시된다. LG유플러스의 AR 광고와 ‘직소’, ‘리빙 와인 라벨(Living Wine Labels)’, G마켓 ‘it9(잇구)’ 등 유니티로 제작된 다양한 광고 콘텐츠를 선보인다. 유니티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엔진을 바탕으로 광고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사용돼 왔다. 대표적인 예가 영화에 VR을 활용한 가상 광고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사례인 ‘직소 인터랙티브 VR광고’로, 몰입형 환경을 제공하는 VR광고의 장점과 VR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유니티 엔진의 강점 및 25개 이상의 플랫폼에 배포할 수 있는 엔진의 범용성 등이 주목 받으며 업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유니티 엔진을 통해 3D로 렌더링된 광고 단위로 사용자가 원하는 경우 광고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는 ‘반응형 AR광고(Responsive AR Ads)’, 개발자가 AR 앱을 빌드하여 iOS와 Android에 모두 배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개발 프레임워크 ‘AR 파운데이션(AR Foundation)’, 기본 앱을 개발 중인 브랜드가 해당 앱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거나 AR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솔루션을 다시 수정할 필요 없이 유니티의 AR 기능을 앱에 추가할 수 있는 ‘유니티 라이브러리’ 등을 지원하며, 제작자가 AR을 더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는 “보다 효과적인 광고를 위해 고민하는 광고업계 전문가들에게 유니티 엔진은 새로운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외 광고인들이 유니티 엔진과 서비스를 활용해 다양한 사례를 낳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티는 매년 ‘칸 라이언즈 국제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 참가해 광고 분야 전문가들과 모여 서로 지식을 교류하고 있다. 유니티가 올해 상반기에 광고 및 마케팅 분야 종사자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광고 업계 전문가 78%가 AR 광고에 긍정적인 반응을 가지고 있으며, 62%가 AR 광고를 통해 고객 수요가 증가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세계 AR/VR 콘텐츠 중 약 60% 이상이 유니티를 사용해 제작되고 있다.
작성일 : 2019-08-20
[포커스] 언리얼 엔진, 일반산업에서 시각화 기술 영향력 확대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두드러진 성장과 함께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4월 3일에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글래드 라이브 강남 호텔에서 언리얼 엔진의 최근 성과를 발표하고, 2019년 에픽게임즈 코리아의 사업 로드맵에 대해 발표했다. ■ 이예지 기자   ▲ 자동차 분야의 언리얼 엔진 활용 사례(출처 : BMW)   에픽게임즈의 발표에 따르면 2018년 전 세계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 사용자 수는 7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도 500만 명에서 1.5배 증가한 수치다. 특히 한국 사용자 수가 지속적인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국내 사용자는 2017년보다 71% 증가했으며, 하루 동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순수한 이용자 수를 나타내는 지표인 DAU(Daily Active Users, 일간순수이용자)는 31%, 오프라인 콘퍼런스 참석자 수 역시 20% 증가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해외 법인 중 유일하게 엔진 비즈니스 외에 본사가 하는 거의 모든 사업영역을 갖춘 지사라는 부분도 강조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게임뿐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 분야에 대한 언리얼 엔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포트나이트의 한국 서비스 역시 직접 진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2019년부터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에픽 온라인 서비스의 국내 서비스 역시 해외 지사 중 유일하게 전담인력을 채용, 직접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전 세계 언리얼 엔진 사용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국내 사용자의 증가 폭이 특히 더 높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과 함께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성장 속에 10주년을 맞은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에픽 온라인 서비스 등 새로운 사업을 펼쳐나가며 개발자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게이머들이 혜택을 누리는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 일반산업 분야로의 확대를 통해 매년 새로운 사용자 증가 이번 행사에서는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 언리얼 엔진 사용 확대에 대한 내용도 발표됐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권혁민 라이선싱 본부장은 “차일디쉬 감비노 콘서트장에서는 12개의 프로젝터를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 하나의 화면으로 렌더링된 장면을 구현했다. 또한 웨더채널은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방송이 수치로만 나오게 되면 정확한 정보전달이 어렵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위기상황을 표현함으로써 조금 더 시청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이러한 성과로 언리얼 엔진은 미국 국립 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The National Academy of Television Arts and Science, NATAS)에서 주관하는 기술 엔지니어링 에미상(Emmy)의 2017-2018 시즌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한 3D 엔진 소프트웨어’ 부문을 수상하면서 게임이 아닌 일반산업 분야에서도 그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 에픽게임즈 코리아 권혁민 라이선싱 본부장 이와 함께 엔터테인먼트(롤드컵 K/DA 오프닝 무대), 건축(트윈모션, 올림플래닛-아크로서울 포레스트 등), 자동차(맥라렌, 페라리, 폭스바겐, BMW 등) 및 제조(이케아 등) 분야에서의 언리얼 엔진 사용 사례도 소개됐다. 권혁민 라이선싱 본부장은 “자동차 분야에서 BMW, 아우디, 폭스바겐, 포르쉐 등 전 세계 유명한 자동차 업체에서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 디자인을 제작하고 있다. 또한 제품시각화 분야에서 스틸케이스(인테리어 가구 업체)는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서 6만점 이상의 가구와 2만 가지 이상의 마감재를 선택해 조합함으로써 고객마다 자기 취향에 맞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산업 분야 사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기능 추가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Game Developers Conference 2019, 이하 GDC)에서 공개된 언리얼 엔진의 최신 기술도 소개됐다. 먼저 퀵셀(Quixel)의 시네마틱 영상 리버스(Rebirth)가 시연됐다. 에픽게임즈의 GDC 오프닝 세션이었던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State of Unreal)에서 처음 공개된 이 단편 영상은 1분 45초 길이의 리얼타임 시네마틱 영상이다. 퀵셀은 언리얼 엔진과 메가스캔을 활용해 기존의 오프라인 렌더링의 결과와도 견줄 수 있는 실제 같은 퀄리티의 시네마틱을 실시간으로 만들어냈다.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에서 공개된 트롤(Troll)은 전례 없는 시네마틱급 퀄리티의 라이팅을 선보인 테크 데모로 최신 오프라인 렌더러의 이펙트와 견줄만한 실시간 빛과 그림자 효과를 아주 정확하고 사실적으로 구현한다. 이 기능은 이번 4.22 업데이트에 포함되어 앞으로 언리얼 엔진 4의 레이 트레이싱으로 제작할 수 있는 장면에 대한 기대치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2(Holo Lens 2)와 구글 스테이디어(Stadia) 등 언리얼 엔진의 신규 플랫폼 지원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언리얼 엔진은 스트리밍 방식과 기본 플랫폼 통합을 통해 홀로렌즈 2를 지원할 예정이며, 승인을 받은 개발자에게 비공개 베타 버전으로 스테이디어와의 언리얼 엔진 통합을 제공할 계획이다. ▲ 제품시각화 분야의 언리얼 엔진 활용 사례(출처 : Steelcase)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05-07
어도비, '알레고리드믹' 인수... 게임, 엔터테인먼트용 3D 편집 및 제작 분야 지각변동 예고
어도비는 크리에이터들이 보다 강력한 몰입형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프랑스 개발사 '알레고리드믹(Allegorithmic)'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어제 그래픽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인수 소식이 알려졌는데 오늘 어도비에서 공식 인수에 대해 발표했다. * 이미지 캡처 : Allegorithmic   알레고리드믹은 게임 및 영상 후반 작업에 필요한 3D 텍스처 및 소재 제작에 있어 업계 표준으로 불리는 3D 디자인툴 '서브스턴스(Substance)' 제작한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서브스턴스는 지난해부터 건축 및 제조 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을 밝힌 바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알레고리드믹의 서브스턴스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이미징, 비디오 및 모션그래픽 툴과 결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비디오 게임 크리에이터, 영화 및 TV의 영상 특수효과(VFX) 아티스트, 디자이너 및 마케터들은 더욱 강력한 차세대 몰입형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실과 가상의 세계가 혼재된 시대가 오면, 브랜드는 3D 콘텐츠를 기반으로 인터랙티브 경험을 제공하며 차별화를 모색해야 한다. 이때, 3D 콘텐츠 기반 인터랙티브 경험이나 VR, AR은 브랜드 성공을 가늠할 핵심 기술이 될 수 있다.  이미 3D 콘텐츠는 기존 워크플로우를 완벽한 몰입형 및 디지털 방식으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은 콘텐츠 제작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크리에이티브 관련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이번 알레고리드믹 인수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는 3D와 몰입형 워크플로우를 추가해, 디자이너 등 주요 고객에게 3D 프로젝트를 위한 새로운 툴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콧 벨스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최고 제품 책임자는 "고객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유통, 마케팅 등에 3D 기술을 활용해 완벽한 몰입형 경험을 디자인하고 전달하고 싶어한다"며, "서브스턴스 제품들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몰입형 콘텐츠 제작 앱인 포토샵, 디멘션, 애프터이펙트, 프로젝트 에어로의 여러 기능들을 자연스럽게 보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알레고리드믹은 게임, 영화, TV, 전자상거래, 유통, 자동차, 건축, 디자인,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고객을 갖고 있다. 주요 고객은 일렉트로닉 아츠, 유비소프트, BMW, 이케아, 루이비통, 포레스터+파트너스 등이다.  알레고리드믹의 툴은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언차티드(Uncharted),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 포르자(Forza) 등 AAA 게임 프랜차이즈의 3D 소재 및 텍스처를 제작은 물론 블레이드 러너(Blade Runner 2049), 퍼시픽 림 업라이징(Pacific Rim Uprising), 툼레이더(Tomb Raider) 등 수상 이력에 빛나는 영화 제작에 사용되었다. 세바스찬 드기 알레고리드믹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알레고리드믹과 어도비는 모두 크리에이터에게 영감을 주는 기술 개발에 열정적이다"며 "알레고리드믹의 업계 선두의 툴과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플랫폼이 만나 강력하고 인터랙티브한 콘텐츠와 경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도비는 그 동안 인수 후 통합 과정을 성공적으로 해낸 경험을 바탕으로 알레고리드믹 제품 로드맵과 시장 출시를 가속화하고, 대기업, 중소기업 및 개인 고객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레고리드믹의 창업자 경 CEO인 세바스찬 드기는 어도비의 부사장으로 광범위한 3D 및 몰입형 디자인 부문의 리더십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알레고리드믹의 툴은 이미 구독 방식으로 기업 및 개별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향후 어도비는 구독 방식을 통한 알레고리드믹 툴 제공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어도비는 올해 말 알레고리드믹 기술과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강력한 기능이 결합된 새로운 기능과 제품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작성일 : 2019-01-24
슈나이더 일렉트릭, 디지털 기반 차세대 ‘에코스트럭처 파워’ 발표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tric.co.kr)이 디지털화에 기반한 차세대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를 선보였다. 이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통합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의 일부로 디지털 아키텍처를 강화하고, 전력 산업 분야의 전문가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자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돼 출시됐다.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빌딩, 그리드, 산업 및 데이터센터 등 저압 및 고압 장비를 사용하는 모든 곳에 적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통합 연결망을 결합해 배전 및 전력 관리망의 모든 영역을 관리할 수 있다. 더불어 사물인터넷(IoT)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건설사의 설계와 구축단계를 지원하여 절감된 비용으로 예정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시간 운영, 분석을 통해 여러 산업 분야의 고객에게 향상된 신뢰성, 안전성, 효율성을 제공한다. 특히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상호운용적인 클라우드 접속, 현장운영 기술에 있어서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기술 혁신에 대해 세 가지 핵심 계층을 토대로 구성됐다. 기본 단계에는 24시간 연결되어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는 광범위한 커넥티드 제품이 갖춰져 있다. 이 제품은 운영 환경에 향상된 인텔리전스와 효율성을 제공하는데, 여기에는 전력 품질 미터기인 ION9000와 보다 안전한 설치 및 작동이 가능한 지능형 계전기 (Easergy P3)가 포함됐다. 에코스트럭쳐의 두번째 단계인 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는 현장 또는 클라우드에서 실시간 운영 제어를 가능케 한다.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 9.0(EcoStruxure Power Monitoring Expert 9.0), 에코스트럭처 파워 스카다 오퍼레이션 9.0(EcoStruxure Power SCADA Operation 9.0)의 최신 버전이 포함돼 미래 대비형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에서 작업 관리 및 분석이 가능하다. 마지막 앱, 분석, 서비스 단계에서는 고객에게 신뢰성을 보장하고, 비용 절감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보에 근거한 의사 결정을 돕는다. 여기에는 구성 오류 및 전력 품질 문제 파악이 가능한 에코스트럭처 파워 어드바이저(EcoStruxure Power Advisor), 고객의 주요 자산 상태 모니터링 및 예지분석이 가능한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를 포함한다. 각 단계에 새로운 제품 및 솔루션이 추가된 이번 에코스트럭쳐 파워는 운영 효율성 향상과 전력 배전 시스템의 최적화로 건설 비용 30 % 절감, 프로젝트 진행 기간 22% 감축, 문제 발생 17% 감소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국내 사례로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인 이케아 광명점에 적용되었으며, 해외 사례로는 미국 로체스터 대학 메디컬 센터, 밀러 일렉트릭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전문성과 연계된 IoT 및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서 예지적·예방적 유지보수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빌딩 사업부 박종식 본부장은 “에코스트럭처 파워 솔루션을 통해 파트너와 고객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지털 인텔리전스를 이용함으로써 모든 산업 분야 내 배전 시스템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18-05-30
유니티, ‘2018 월드 IT쇼’ 참가해 비게임 분야 유니티 엔진 활용 선보인다
유니티코리아(www.unity3d.com/kr)가 ‘2018 월드 IT 쇼(2018 World IT Show, 이하 WIS)’에 참가해 게임을 넘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유니티 엔진의 현황을 직접 선보인다. WIS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박람회로, 방송, 통신, 보안, 인터넷, 기기 등 IT 산업 전반의 첨단 기술동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유니티는 이번 행사에서 부스를 열고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자동차’, ‘엔지니어링’, ‘건설 및 인테리어’ 등 총 4개의 산업분야에서 유니티 엔진이 활용되고 있는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유니티를 활용해 해당 분야에서 실제 사례를 완성한 파트너사들이 참여해 데모 영상 및 솔루션 데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섹션에서는 유니티가 지난해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다양한 종류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이나 앱, 게임 등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인 ‘머신 러닝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관련 사례들을 시연할 예정이다. 자동차 섹션에는 VR/AR 콘텐츠 제작사 ZStorm이 참가해 지난 유나이트 서울 2018 현장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현대자동차 코나 VR사례를 시연한다. 특히 해당 세션에는 터치스크린 키오스크 데모장비를 비롯하여 유니티로 개발된 자동차 쇼룸, 정비 및 디자인에 활용되는 컨텐츠 및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엔지니어링 분야에는 T.I.M. 솔루션이 개발한 3D 시뮬레이션 기반 해양플랜트 스마트 공정관리 프로그램 ‘3D SPM system’을 선보인다. 선박 제작 공정을 실시간으로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는 데모 영상은 물론 홀로그램 장비를 활용해 실감나는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건설 및 인테리어 부분에서는 산업용 가상현실(VR) 시스템 전문개발 기업인 한국가상현실이 나서3D 기반의 공간 관리, 관제, 교육 시뮬레이터 및 인테리어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한국가상현실은 지난 유나이트 서울 2018에서도 배전설비의 고장 유형을 3D로 입체화하고, 이를 몰입형 VR기술과 접목한 시뮬레이터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또한 유니티는 현장에서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강연에도 연사로 참가한다. 5월 24일 ‘WIS 2018 글로벌 ICT 트렌드 인사이트’에 조제 데 올리베이라(Jose De Oliveira) 유니티 자율주행 자동차 전략 총괄(Lead of Autonomous Vehicles Strategy) 및 머신 러닝 수석 엔지니어(Principal Engineer, Machine Learning)가 나서 ‘유니티를 이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트레이닝환경 구축하기’를 주제로 최신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의 노하우를 나눌 예정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게임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유니티 엔진은 이렇듯 게임을 넘어 리얼타임 3D 렌더링과 인공지능이 활용되는 모든 모든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엔진으로 성장하고 있다. ‘블레이드 러너 2049’, ‘레디 플레이어 원’ 등 영화는 물론, SK텔레콤의 ‘옥수수 소셜 VR’ 등 통신 분야, 이케아, 한샘 등의 사례에 활용된 인테리어 부문, 아우디, 제네시스 등의 프로모션에 사용된 영상 제작 및 AR 매뉴얼 등 자동차 분야에 이르기까지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유니니코리아 김인숙 대표는 “유니티 엔진은 게임엔진으로서의 성공을 뛰어넘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랑 받는 엔진이자 개발툴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WIS 행사에서 그 실제 사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18-05-21
[포커스] 성큼 다가온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세계
게임, 의료,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 AR·VR 기술 접목되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은 생생한 현실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현실감을 제공해 인간 경험의 폭을 크게 확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 의료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R·VR 기술이 활용되는 가운데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www.gokea.org)가 10월 1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가상·증강현실 산업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 이예지 기자 yjlee@cadgraphics.co.kr 가상현실을 활용한 진단과 수술 시뮬레이션 증가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몰입’이라는 환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제품 설계나 협업 등 비즈니스의 생산성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향후 발전추이가 기대되고 있으며, 가상현실 산업 중‘ 의료’는 무궁무진한 활용성을 인정받고 있는 분야이다. 국내 주요 대학병원들에서는 수술실에 AR·VR 기술을 도입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의료 신산업을 위한 AR/VR 기술혁명’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맡은 조선대병원 문영래 교수는 “가상현실 시뮬레이션을 활용하면 환자의 체격이나 신체 특성, 환부의 크기와 양상 등 다양한 조건 하에서 진료 및 수술을 실습할 수 있다”면서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수술 성공률을 높이고, 접하기 어려운 수술 사례를 사전에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이미 국내외에서 가상현실을 활용한 진단과 수술 시뮬레이션이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조선대병원 문영래 교수 테마파크에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는 ‘VR 기술’ 최근에는 머리에 착용하는 형태의 VR 기기인 HMD(Head Mounted Display) 보급이 확대되면서 게임, 영상, 테마파크용 놀이기구 등의 콘텐츠에서도 VR 기술이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 롯데월드의 경우 VR, AR과 같은 첨단 기술과 축제 기획 전담 부서를 설치해 발 빠르게 트렌드를 캐치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순발력 경영을 펼치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롯데월드 이정중 박사는 “롯데월드는 단순히 즐길 거리라는 개념을 넘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에 VR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월드는 지난해 11월말과 12월말에는 ‘후렌치레볼루션2 VR’과 ‘자이로드롭2 VR’이 각각 70만명과 30만명의 누적탑승객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정중 박사는 “VR 도입은 국내 테마파크에서 처음 시도해보는 새로운 콘셉트였던 만큼 초기에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지만, 결과적으로 상당한 성과를 거뒀고 가능성을 확인했다”면서 “앞으로 중소개발사들과 함께 다양한 VR 콘텐츠를 공동개발해 해외 판로 개척은 물론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해 더욱 다양한 VR 어트랙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가상현실 공간에서 즐기는 쇼핑 지난 9월 말에는 소비자들이 직접 백화점 등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상현실 속에서 현실과 유사하게 쇼핑을 체험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가상의 복합 쇼핑몰 구축이 추진되었는데, 이 가상 복합 쇼핑몰에는 유통·제조업체가 입점해 파격적인 할인상품을 판매하고 동대문, 자갈치 시장 등 전통시장과 홍대, 인사동 등 유명 거리상권을 가상현실 환경 속에서 구경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VR 쇼핑몰의 가장 큰 장점은 쇼핑몰을 직접 돌아다니며 제품을 비교하는 오프라인 쇼핑의 장점과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쇼핑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의 장점이 결합됐다는 점이다. ‘VR 쇼핑몰과 미래유통서비스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맡은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송채훈 본부장은 “이케아는 HTC바이브와 손잡고 ‘이케아 VR 익스피리언스(IKEA VR Experience)’라는 쇼핑 앱을 선보였으며, 사용자는 가상으로 직접 가구를 배치해 볼 수 있고 직접 매장을 가지 않아도 어떤 제품이 있는지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VR 콘텐츠를 활용한 쇼핑몰 사례에 대해 설명했으며, “VR 쇼핑몰에서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을 통해 손쉽게 쇼핑하고 결제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앞으로 유통분야에서의 VR 활용은 점점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7-11-02
[피플] 알레고리드믹코리아 김태원 지사장
섭스턴스 소스로 건축 라이브러리 시장 공략 ▲ 사진 제공 : 비엘북스(www.vielbooks.com) 알레고리드믹(www.allegorithmic.com)은 3D 페인팅과 텍스터링 소프트웨어로 유명한 섭스턴스 디자이너(Substance Designer)와 섭스턴스 페인터(Substance Painter) 개발사로, 컴퓨터 그래픽과 게임 등의 분야에서는 이미 유명한 업체다. 알레고리드믹(Allegorithmic)은 2016년 12월에 ‘섭스턴스 소스(Substance Source)’라는 텍스처 라이브러리를 출시하고 기존 그래픽, 게임 시장은 물론 건축, 산업디자인 등 텍스처 라이브러리를 필요로 하는 시장 공략에 나섰다. ■ 박경수 기자 kspark@cadgraphics.co.kr 절차적 방식의 섭스턴스 개발사, 알레고리드믹 알레고리드믹이 개발한 섭스턴스(Substance)는 2003년 설립자인 세바스티앙 드기 박사(Dr. Sebastien Deguy)가 자신의 수학연구 논문을 그래픽 시장에 적용한 절차적(Procedural :  프로시저럴) 방식의 텍스처링 기술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포토샵이 2D 이미지 텍스처링 시장에 변화를 가져왔다면, 섭스턴스는 3D 페인팅 및 텍스처링에 대혁신을 가져올 전망이다. 알레고리드믹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5년 정도 인큐베이팅(창업보육) 과정을 거쳐 정식으로 설립됐다. 이런 과정이 필요했던 이유는 ‘절차적(Procedural) 방식’이라는 새로운 그래픽 솔루션을 시장에 내놓기 위해 어느 정도 완성된 제품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물이 섭스턴스 페인터(Substance Painter)와 섭스턴스 디자이너(Substance Designer)다. 절차적 방식이란 기존에 픽셀화된 이미지가 아닌 디스크립션(Description) 코드 이미지 정보를 저장해서 GPU 또는 CPU 연산으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술을 말한다. 따라서 하드웨어 성능이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섭스턴스 머티리얼(Substance Material)은 Diffuse, Normal, Specular, A.O, Curvature 등 현존하는 모든 채널에서 생성이 가능하고, 파라미터 조정으로 텍스처 변경도 가능하다. 여기에 파일 사이즈의 변화 없이 해상도를 조절할 수 있고, 기존에 핸드 페인팅으로 생성한 비트맵(Bitmap) 이미지보다 최대 97%의 작은 용량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도 섭스턴스를 돋보이게 하는 특징 중 하나다. 예를 들어, 하나의 비트맵 이미지 용량이 20MB라면 섭스턴스 텍스처가 적용된 이미지의 용량은 35KB 정도 밖에 안된다. 따라서 고퀄리티의 그래픽 비주얼을 많이 사용해야 하는 영화, 게임 분야는 물론이고 건축이나 산업디자인 분야에서도 섭스턴스의 행보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알레고리드믹의 제품군 섭스턴스의 모체가 된 ProFX라는 미들웨어가 시장에 진출했을 때는 고성능 하드웨어가 대중적으로 사용되지 못했다. 당시에 게임 유저들은 비교적 낮은 퀄리티의 3D 게임에도 만족했는데, 고성능의 하드웨어가 매우 비싸서 사용할 엄두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할리우드 같은 대규모의 시스템을 갖춘 영화 제작사에서 CG/VFX 같은 장면 제작이 필요할 때나 이용하는 정도였다. “불과 2~3년 전까지만 해도 섭스턴스에 대한 인식은 높지 않았다”고 말하는 알레고리드미코리아 김태원 지사장은 2008년 개최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에서 세바스티앙 드기 박사와 만난 인연으로 2009년 9월에 설립된 알레고리드믹코리아 지사장을 맡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김태원 지사장은 섭스턴스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섭스턴스를 하나의 그래픽 툴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은 섭스턴스 페인터가 출시되고 나서부터였다. 예전에는 섭스턴스를 게임 엔진으로만 알고 있던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섭스턴스 페인터(Substance Painter)를 그래픽 툴로 많이 활용하다 보니 툴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아진 반면에 게임 엔진에 섭스턴스의 핵심 노하우가 들어있다는 사실은 잘 모르고 있다.” ▲ 섭스턴스가 적용된 이케아 가구를 VR로 체험 텍스처 라이브러리로 건축시장 공략 김태원 지사장은 2016년부터 건축 분야를 관심 있게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건축 업계에서 사용하는 툴과 게임업계에서 사용하는 툴은 전혀 다르지만 두 업계 모두 텍스처를 활용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김태원 지사장은 건축 분야에 대한 관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알레고리드믹이 제공하는 것은 텍스처다. 건축하는 사람은 일일이 텍스처를 제작하길 원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건축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수많은 텍스처를 만들어서 제공할 생각이다.” 알레고리드믹이 텍스처 라이브러리인 ‘섭스턴스 소스(Substance Source)’를 출시한 것은 2016년 12월이다. 섭스턴스 소스는 현재 800여 개의 PBR, 고해상도, 실시간 조절 등이 가능한 텍스처로 구성되어 있고 테마별로도 정리되어 있다. 100% 절차적 방식으로 제작된 것부터 PBR, 스캔베이스, 핸드페인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된 방대한 라이브러리로 되어 있고, 모든 3D 프로젝트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원하는 텍스처를 제작할 필요 없이 라이브러리에서 바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 다양한 텍스처 라이브러리로 구성된 섭스턴스 소스 섭스턴스 소스는 다운로드 후 어떤 프로젝트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데 섭스턴스 라이브(Substance Live)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매월 30개 애셋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섭스턴스 라이브 프로(Substance Live Pro)에 가입하면 매월 50개 애셋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섭스턴스 소스 프로(Substance Source Pro) 풀 패키지는 1490달러(한화로 약 186만원)이다. “현재까지 대다수의 건축분야에서는 텍스처(또는 재질) 제작에 포토샵을 사용하고 있어서 많은 작업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해외업체인 이케아(IKEA), 겐슬러(Gensler), UE4ARCH 등과 같은 스튜디오에서는 알레고리드믹의 실시간 텍스처링 솔루션을 도입하고 작업 파이프라인에 적용해 필요로 하는 모든 텍스처를 빠르게 제작하고 있다.” 김태원 지사장은 해외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는 국내 건축 분야에서도 섭스턴스 소스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섭스턴스가 적용된 UE4Arch의 작품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7-01-03
이케아 코리아, 국내 공식 웹사이트 오픈
이케아 코리아(IKEA Korea)는 국내 공식 웹사이트(www.ikea.kr)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올해 말 이케아 광명점 오픈을 앞두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이케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식 웹사이트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케아 코리아의 공식 웹사이트는 이케아 그룹과 비전, 이케아 컨셉과 핵심 철학 등의 브랜드 스토리와 이케아의 기업 가치 및 인재상을 포함한 채용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이케아 코리아와 이케아 광명점의 매장 정보 및 최신 뉴스, 연간 보고서와 이케아의 친환경 전략을 담은 지속가능성 보고서 등 이케아에 대한 다양한 기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케아 코리아의 공식 웹사이트는 PC와 모바일 웹사이트를 모두 지원하며, 국내 소비자들이 향후 이케아 코리아 소식을 받아 볼 수 있도록 ‘이케아 코리아 뉴스레터’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울프 스메드버그(Ulf Smedberg) 이케아 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이케아 광명점이 2014년 말 오픈 예정인 만큼 공식 웹사이트는 이케아 그룹과 이케아 코리아, 이케아 광명점 및 채용 정보에서 시작해 점차 이케아 제품과 소비자 이벤트 등의 내용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한국 내 소비자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 내 많은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이케아에 대한 흥미롭고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었고, 디지털에 친숙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공식 웹사이트는 가장 좋은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광명점 오픈 이후에는 이케아 제품 정보를 공식 웹사이트에 포함해, 이케아 그룹의 다른 해외 웹사이트와 동일하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케아는 1943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홈퍼니싱 기업으로, 전세계 42개 국에서 345곳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케아는 멋진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들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작성일 : 2014-01-28
이케아 코리아, 국내 공식 웹사이트 오픈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IKEA Korea)는 국내 공식 웹사이트(www.ikea.kr)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올해 말 이케아 광명점 오픈을 앞두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이케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식 웹사이트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케아 코리아의 공식 웹사이트는 이케아 그룹과 비전, 이케아 컨셉과 핵심 철학 등의 브랜드 스토리와  이케아의 기업 가치 및 인재상을 포함한 채용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이케아 코리아와 이케아 광명점의 매장 정보 및 최신 뉴스, 연간 보고서와 이케아의 친환경 전략을 담은 지속가능성 보고서 등 이케아에 대한 다양한 기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케아 코리아의 공식 웹사이트는 PC와 모바일 웹사이트를 모두 지원하며, 국내 소비자들이 향후 이케아 코리아 소식을 받아 볼 수 있도록 ‘이케아 코리아 뉴스레터’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울프 스메드버그(Ulf Smedberg) 이케아 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이케아 광명점이 2014년 말 오픈 예정인 만큼 공식 웹사이트는 이케아 그룹과 이케아 코리아, 이케아 광명점 및 채용 정보에서 시작해 점차 이케아 제품과 소비자 이벤트 등의 내용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한국 내 소비자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 내 많은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이케아에 대한 흥미롭고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었고, 디지털에 친숙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공식 웹사이트는 가장 좋은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광명점 오픈 이후에는 이케아 제품 정보를 공식 웹사이트에 포함해, 이케아 그룹의 다른 해외 웹사이트와 동일하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케아는 1943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홈퍼니싱 기업으로, 전세계 42개 국에서 345곳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케아는 멋진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들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작성일 : 2014-01-28
프로체스, PTC 코크리에이트로 자사 설계 기술 업그레이드
프로체스, PTC 코크리에이트로 자사 설계 기술 업그레이드 PTC는 이탈리아의 목공기계 전문업체인 PROCESS S.P.A.가 제품 개발을 위해 PTC의 코크리에이트(CoCreate) 익스플리시트(explicit) 모델링 및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를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출시 소요시간을 단축해 줄 3D CAD 소프트웨어를 찾기 위한 최근 제품 평가 실시 후 프로체스는 속도 및 고객에 대한 대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코크리에이트 모델링(CoCreate Modeling)과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및 성공적인 동시적 설계 공학을 구현하기 위해 코크리에이트 모델 매니저(CoCreate Model Manager)를 각각 선정했다.  사상 최대의 제품 매출액 700억 유로를 달성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프로체스는 합리적인 설계 절차, 신속한 제품 개발 및 극도로 단축된 시장출시 소요시간 등과 같은 가중되는 사업 과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립형 가구업체인 이케아(IKEA)의 주 공급업자인 프로체스는 이케아가 지정하는 빠듯한 일정을 충족시키기 위한 최상의 솔루션을 찾았다. 프로체스가 설계하고 생산하는 혁신적인 최고급 목공기계는 이케아의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에 있어 핵심 요소이다. 이미 사용 중이던 오토데스크 인벤터(Autodesk Inventor)의 성능을 타사 제품들과 비교 분석한 결과, 프로체스는 PTC의 익스플리시트 모델링 소프트웨어가 설계 절차 전체에 걸쳐 회사가 원하는 유연한 설계 변경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경량의 사용 간편한 이 솔루션을 사용함으로써 제품 개념에서 생산에 이르는 제품 개발 절차를 신속하게 최적화하였다. 그 결과 제품 개발을 위해 원하던 경쟁 우위를 확보하게 되었다. 프로체스는 코크리에이트 모델링 솔루션을 통해 신제품을 신속하게 설계하고 프로젝트 기간에 고객 피드백을 통합하고 있다. 익스플리시트 모델링 소프트웨어는 설계자가 언제라도 가상 표준모형에 아이디어를 매우 쉽게 통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간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젝트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팀간 작업이 인계된다. 그로 인해 제품이 보다 빠르게 시장에 출시되고 프로젝트 기간에 걸쳐 고객에 대한 투명도가 높아진다. 프로체스는 또한 코크리에이트 모델 매니저를 통해 자사 코크리에이트 데이터 및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있다. 코크리에이트 모델 매니저를 통해 설계자들은 설계 변경 및 추가 개발을 위한 올바른 모델 버전에만 접근 가능하기 때문에 오류 발생 위험이 감소하고 절차 효율성이 향상된다.
작성일 : 2009-04-29